VVONY
2026년 6월 3일 21:05:27
오늘 저녁에 조용히 한 잔 했어요. 색이 라이트 골드라서 눈에 먼저 들어왔는데, 한 모금 마시니까 정말 신기했어요. 먼지 같은 향이 났지만, 동시에 린든차의 부드러움도 느껴졌어요. 바이스비어 같은 시원함도 살짝 있고, 버번의 강한 맛이 잘 어울렸어요. 피스타치오 누가 같은 달콤함이 입안에 퍼지고, 과일 향도 은은하게... 소금기가 적어서 더 순한 느낌이에요. 오크향이 확실히 살아있어서, 신선한 오크통에서 다시 숙성시킨 맛이 난다고 해야 하나? 분필 같은 느낌도 있었고, 감자칩 같은 바삭함? 🍿 팝콘 생각도 나고... 전체적으로 가볍지만 깊은 맛이 동시에 느껴져서 정말 호기심을 자극했어요. 매우 즐거운 한 방울이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