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 Giáp
2026년 6월 2일 17:01:06
처음엔 은은한 단맛이 퍼지는데, 배 같은 과일향이 살짝 나요. 맥주 거품처럼 톡 쏘는 느낌도 있었어요. 마치 딤섬을 먹을 때 그 고소한 향과 비슷한 느낌이 나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근데 중간으로 갈수록 조금 밋밋해져요. 솔잎 향이 나면서 고무 타이어 같은 맛이 살짝… 뭔가 석유 기름 냄새? 아니면 티크 나무를 맡는 것 같기도 하고요. 호두 깔 때 그 푸른 속껍질 맛이 어렴풋이 났어요. 마지막에는 약간 짭조름한 뒷맛이 남는데, 오히려 물을 타니까 맛이 너무 옅어져서 아쉬웠어요 😅 끝맛은 꽤 오래 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