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skyspace Korea 1296
2026년 5월 27일 14:29:45
아, 이 위스키 마셔보니까 정말 좋네. 🥃 첫 모금부터 강렬하게 다가와서 깜짝 놀랐어. 오래된 오렌지 껍질 같은 향이 나고, 나무향도 확실하게 나. 마치 삼나무 상자에 시가가 들어있는 것 같은 느낌? 😊 지금은 왁시하고 후추향이 확 나는데, 밀랍 같은 질감이야. 어두운 과일들을 조린 것 같은 달콤함도 있고, 살짝 약품 같기도 한데 오히려 독특해. 색은 깊은 골드로 예쁘고, 마시면 마말레이드의 쓴맛이 입안에 퍼져. 오렌지 리큐르나 올드 패션드 칵테일 같기도 하고, 허브 비터의 맛도 나. 베지마이트나 바니시 같은 맛도 약간? 장뇌향도 은은하게. 복잡해서 멋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