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iyyy
2026년 5월 27일 04:37:03
오늘 위스키 한 잔 마셔봤는데, 처음에 습한 흙 냄새가 확 나더라고요. 😮 그 다음에 왁스 같은 느낌이 입안에 감싸서 좀 묘했어요. 레몬의 상큼한 맛이 톡 쏘면서,粉笔 같은 느낌도 살짝 나고, 아몬드 크림 같은 고소함이랑 섞여서 맛있었어요. 솔직히 좀 불쾌한 부분도 있었는데, 전체적으로는 환상적이에요! 1997년 빈티지래서 그런지 더 깊은 맛이 나고, 연기도 더 진해요. 이 정도면 최고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죠 ㅋㅋ 사과 껍질 같은 산미랑 소금의 짭짤함이 어우러져서 정말 좋았어요. 다만 잉크 같은 쓴맛이 살짝 나서 아쉽기도... 그래도 왁스랑 흙의 조합이 진짜 독특해서 잊을 수가 없네요. Overall, fab한 경험이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