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2026년 6월 5일 06:09:05
아, 이 위스키는 첫향부터 좀 독특해요. 사탕 설탕 같은 단내가 살짝 나면서, 신선한 사탕수수 향이 올라와요. 레몬 향도 은은하게 섞여서 상쾌한 느낌? 한 모금 마시면 입안에서 복잡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이 퍼져요. 신선한 박하 잎 냄새도 조금씩 나고, 메론 껍질 같은 은은한 과일향도 있어요. 확실히 셰리 잡채 맛이 강하지 않아서 더 깔끔한 느낌? 오크 특성은 아메리칸 오크 쪽이 더 많이 느껴져서, 코코넛볼이나 시나몬 향이 은근히 나요. 피스타치오 열매 같은 향도 조금씩 나고, 연초 향도 아주 살짝 나네요. 전체적으로 너무 무겁지 않고, 곡물 특성이 잘 어우러져서 부드러운 편이에요. 신선한 호두 향도 살짝 나고, 바나나 향도 아주 은은하게... ㅋㅋ 솔직히 다른 세계의 맛 같은 느낌이에요. 화려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허전하지도 않고... 그냥 편하게 한 잔 즐기기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