𓂀
2026년 5월 27일 13:27:49
오늘 이 위스키를 마시면서 정말 감탄했어요. 거의 농장 느낌 없이 깨끗하고, 17년 병 숙성이라 그런지 호두 리큐르 같은 깊은 풍미가 입안에 퍼져요. 레몬 껍질과 가죽 향이 살짝 섞여서, 오래된 호두를 씹는 것 같기도 하고요. 연기 맛은 예상했지만, 두꺼운 재와 오래된 석탄 난로에 머리를 박은 듯한 느낌이랄까? 솔잎 수액과 소금 감초 맛도 나면서, 40%인데도 맥아 위스키 60%보다 더 강하게 느껴져요. 빠르게 지나가는 맛이지만, 왁스와 풀 골드 색상이 1972년 스타일 같아서 신기해요. 오이스터와 사과 껍질 맛도 살짝, 해안 지역 느낌도 나고요. 정말 매혹적으로 만족스러운 한 잔이었어요. 오 라 라 라 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