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2026년 6월 6일 12:25:43
어제 마신 위스키는 살짝 그을린 맛이 나면서 몰트 향이 강했어. 차가운 맥주를 증류한 것 같은 느낌이었고, 입안에 효모 향이 스쳤지. 다른 것보다 좀 더 묵직해서 계피 케이크나 화이트 와인 같은 단맛이 떠올랐어. 살짝 따끔거리는 느낌도 있었고, 정말 맥주스러운 인상이었어. 전체적으로 몰트 보리에 집중된 맛이라 좋았고, 사탕이나 쓴 오렌지 같은 다양한 맛이 어우러져서 흥미로웠어. 가끔은 육두구 향이나 약간의 왁스 같은 느낌도 났고, 통조림 배 같은 달콤함도 있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