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혁
2026년 5월 20일 10:26:01
첫 잔부터 코를 찌르는 스모키함이 아니라 은은하게 올라오는 훈연 향이 좋았어요 🍂 살짝 달달한 꿀향? 바닐라? 그런게 감돌다가 🍯 마실 때는 오크의 떫은맛이 살짝 스치고 끝맛에서 스파이시한 페퍼 같은 게 혀에 남더라구요 🌶️ 바디감은 중간 정도, 혀에서 맴도는 꼬리맛이 꽤 길어서 놀랐네요 ✨ 알콜 부담은 적은데 따뜻하게 올라와서 천천히 음미하게 돼요. 아, 근데 살짝 물 흐르듯 부드러은 느낌이 아니라 약간의 오일리함이 있달까… 🤔 전체적으론 밸런스 좋은 위스키 🥃 혼술로 딱이고, 얼음 한 조각 넣으면 숨은 단맛이 더 올라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