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연
2026년 5월 16일 01:51:05
첫 모금은 은은한 바닐라와 오크향이 감돌더라구요 🍂 약간의 스모키함이 혀를 톡 쏘면서 뒤이어 잘 익은 사과나 배 같은 달착지근한 과실향이 스몄어요 🍐✨ 끝맛은 부드럽게 사라지는데 아주 오래 여운이 남는 편은 아니에요 마치 가을 낙엽 밟는 느낌? 🍁 뭔가 모르게 살짝 쌉쌀한 다크 초콜릿 느낌도 나고 전체적으론 참 귀엽고 얌전한 위스키였어요 🥃 근데 살짝 알콜 끌이 코를 찌르는 감이 있어서 한 방울 물 타먹으니 훨씬 풍미가 열리네요 💧 개취로는 온더락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