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진희
2026년 5월 25일 15:40:31
아… 이거 처음 맛보자마자 딱 드는 생각이 ‘통통한 녀석이구나’ 싶더라. 금빛 색감도 예쁘고, 코 대자마자 레몬향이 확 올라오는데 약간 반창고 같은 약품 느낌도 섞여 있어. 입에 넣으니 레몬이 또 톡 튀고, 이내 타르 같은 묵직한 느낌이 가득 깔려. 멘솔 같지는 않은데 은은한 약국 느낌이 계속 감도네. 진짜 타르덩어리 씹는 기분이고, 끝까지 반창고 느낌이 길~게 남아서 여운이 어마어마해. 살집 좋고 묵직한 위스키, 분명 통통한 녀석 맞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