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형
2026년 5월 12일 11:30:53
음.. 일단 향부터 맡아보면 캐러멜이랑 바닐라 같은 달달한 향이 먼저 올라와요. 살짝 견과류 고소함도 있고요. 한 모금 머금으면 입안에서 꿀? 시럽? 같은 단맛이 부드럽게 퍼지는데, 텍스처가 진짜 매끈해요. 삼키고 나면 목 뒤쪽으로 따뜻한 열감이 올라오면서 스파이스(계피나 향신료) 느낌이 솔솔 남아요. 뒷맛이 꽤 오래가네요 ㅎㅎ 솔직히 처음엔 좀 쎈가 싶었는데, 몇 모금 음미하다보면 단맛과 스파이시함이 절묘하게 섞여서 계속 손이 가요. 얼음 넣어 마시면 좀더 부드럽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밸런스가 좋다고 해야하나, 어떤 한 가지 맛이 튀지 않고 조화롭게 느껴집니다. 그런 느낌? ㅋㅋ







